고양이 사료는 단순히 기호성이 아니라, 성분과 영양 균형을 기준으로 골라야 합니다.
사랑하는 반려묘의 건강을 위해 전문가 기준에 맞춘 고양이 사료 추천 TOP3를 소개합니다.
사료선정기준
1. 단백질 함량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단백질이 주된 에너지원 입니다. 건조기준 30% 이상 단백질이 포함된 사료가 좋습니다.
2. 주원료가 '육류'인지 확인
'닭고기', '연어' 등 실제 고기가 1순위 원료로 표기돼야 합니다. '미트부산물'이나 '곡물'이 앞에 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무곡물(Grain Free) 여부
고양이는 곡물을 소화하기 어려워 무곡물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르기가 없다면 꼭 무곡물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4.AAFCO인증 여부
미국사료협회(AAFCO)의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면 영양 균형이 맞춰진 사료입니다. 재품 포장에 "AAFCO 기준 충족" 문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추천사료 TOP3
1.로얄캐닌 인도어
※ 실내 고양이용, 소화와 모질 건강에 집중, AAFCO 기준충족, 전세계 수의사 추천 1위 브랜드 중 하나
2. 오리젠 캣 앤 키튼
※ 고단백(40% 이상), 원재료의 85% 이상이 육류, 그레인프리(무곡물), 자연식 기반의 프리미엄 사료
3.웰니스 코어 그레인프리 오리지널
※ 단백질 38%, 그레인프리(무곡물), 인공색소·인공향료 무첨가, AAFCO 기준 충족
사료선정 및 팁
1. 갑작스런 사료 변경은 금물! → 최소 7일간 기존 사료와 섞어가며 교체하여야 합니다.
2. 반려묘의 건강상태(나이,체형,질명 유·무)에 따라 사료 선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사료 선택에 앞서 수의사 상담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고양이마다 필요한 영양은 다릅니다. 위 사료 중 반려묘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생활·편의 > 쇼핑도우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간단한 수박화채 만들기 (2) | 2025.07.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