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최신 근로장려금 신청하는 법 5단계로 총정리!

근로장려금, 매년 수백만 명이 신청하는 대표적인 정부 복지 제도입니다.
일을 하고 있지만 소득이 낮은 근로자, 자영업자, 종교인에게 최대 33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원되는 이 제도는 정확한 자격 기준과 신청 절차를 알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에도 근로장려금은 신청 방식이 간단하지만, 소득 요건, 가구 유형, 신청 시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홈택스 기준,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을 5단계로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꼭 놓치지 말고 따라와 주세요!

✅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근로 EITC, Earned Income Tax Credit)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낮은 가구에 대해 정부가 직접 현금으로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 소득이 있는 사람 대상
• 가구 형태(단독·홑벌이·맞벌이)에 따라 지원금 차등
• 매년 5월 정기신청, 일부는 반기별 신청도 가능

✅ 2025년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 요약

● ① 소득 요건

• 단독 가구: 연소득 2,200만 원 미만
• 홑벌이 가구: 연소득 3,200만 원 미만
• 맞벌이 가구: 연소득 3,800만 원 미만
  ※ 근로·사업·종교인 소득만 해당되며, 이자·배당소득 등은 제외됩니다.

● ② 재산 요건

• 가구원 전원의 6월 1일 기준 총 재산 합계 2.4억 원 미만
• 자동차, 주택, 예금, 보험 등 포함
• 재산이 1.7억 원~2.4억 원이면 지급액의 50%만 지급

✅ 근로장려금 신청 방법 5단계로 끝내기

이제 본격적으로 2025년 근로장려금 신청 절차를
홈택스를 기준으로 5단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단계. 국세청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1. 홈택스 홈페이지 접속
2.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간편인증(카카오·삼성패스 등)으로 로그인
3. 개인 로그인 후 ‘My홈택스’ 진입

📌 TIP: 모바일 앱 '손택스'로도 신청 가능하며, PC보다 더 간단한 편입니다.

 

2단계. 신청 대상 여부 확인

• 상단 메뉴에서 [신청/제출] → [근로·자녀장려금] → [신청하기] 클릭
• 자동으로 입력된 가구 유형, 소득, 재산 자료 확인
• 대상이 아닐 경우, 자가 진단 서비스로 신청 가능성 확인 가능

📌 주의: 국세청이 ‘자동 안내’ 문자를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안내가 없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3단계. 신청서 작성

• 자동 기입된 항목 외에 필요한 정보 입력:
  • 연락처
  • 지급받을 계좌번호
  • 가족관계 추가 확인 (필요 시 주민등록등본 첨부)
• 본인 정보 및 소득 항목을 꼼꼼히 확인 후 저장

📌 입력 오류나 누락 시, 지급 지연 또는 탈락 사유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4단계. 신청 내용 확인 및 제출

• 모든 항목이 맞는지 최종 검토
• 신청서 제출 버튼 클릭
• 제출 완료 후 신청 접수번호 확인 가능

📌 신청 후에는 문자 또는 홈택스 알림을 통해 처리 상태 확인도 가능

 

5단계. 결과 확인 및 지급 시기 체크

• 심사 결과는 8월~9월경 개별 통지
• 선정되면 본인 계좌로 지급일 기준 자동 입금
• 탈락 시 이유가 명시되며, 이의신청도 가능함

📌 반기 신청자의 경우 6월, 12월경 각각 지급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 Q. 근로장려금은 매년 자동 신청되나요?

→ 아닙니다. 매년 정기신청을 해야 하며, 자동 안내 대상이어도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 Q. 자영업자도 신청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단, 사업소득자는 신고 기준과 종합소득금액이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Q. 이중 지원되나요?

→ 자녀장려금과 중복 지급 가능하지만,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 대상일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은 선택이 아닌 권리입니다

매년 수백만 명이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받고 있는 근로장려금.
절차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위의 5단계만 따라가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도 내가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단 한 푼이라도 놓치지 마세요!
근로장려금은 '복지'가 아닌, 일하는 당신의 권리입니다.